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문단 편집) ==== 연출의 발전 ==== 성우의 도입, 애니메이션 발전 기술로 인한 화려한 연출 등은 슈로대의 매력이면서, 동시에 게임으로서의 생명을 위협하는 양날의 칼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마징가가 적을 공격하고 반격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10초에서 20초였다면, 현 시점에 와서는 화려한 연출과 눈요기 덕택에 2분에서 3분 가량의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매번 재탕이란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 개발자들도 나름의 노력을 통해 연출의 단순화나 혹은 컷씬 추가 및 변경을 통해 좀 더 나은 연출을 그려내고 있다. V와 X, 그리고 T 당시 건담 연출들을 보면 세세하게 까지는 아니여도, 여러 방면으로 수정을 통해 '깔끔해졌다'라는 평가를 받아낼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2019년 12월 2일 반다이남코 홀딩스가 소츠 에이전시를 완전 자회사하면서 연출 관련으로 막혀있던 문제 하나가 해결되게 되었다. 소츠 에이전시라는 이름은 [[건담 시리즈]]의 팬들이나 이름을 알 만한 작은 회사지만 슈로대 한정으로는 꽤나 막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인데, 그 이유는 로봇대전 시리즈에 출연할 만한 작품 중 상당수의 일부 판권을 가지고 있던 회사였기 때문이다. 선라이즈 작품 대부분[* 기동전사 건담부터 시작해서 점보트 3, 다이탄 3, 트라이더 G7, 다이오쟈, 자붕글, 단바인, 엘가임, 드라고나, 아이언 리거, 패왕대계 류나이트, 수전사 가루키바 등]과 TV 도쿄 계열 작품 상당수[* 슈로대 연관이라면 테카맨 블레이드,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등이 있다.]의 판권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 회사를 합병하면서 그동안 원작대로의 표현밖에 하지 못했던 전투 연출을 훨씬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게 되었고 판권료도 훨씬 아낄 수 있게 된 것. 다만, 오히려 연출 보다 게임성에 대한 내신을 다졌으면 하는 의견도 있는 만큼 슈로대 개발자들은 매번 딜레마를 겪는 편. 하지만 연출에 대한 불만점이 호불호로 갈라져 점점 생기고 있는데, 그 이유는 화려한 기술을 위한 프레임 저하와 기체 간의 연출 편차가 심한 것이 원인이다. 특히 대표적으로 슈로대 30에서 같은 DLC 기체인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연출은 좋은데 정작 호룡왕의 연출은 최악의 퀄리티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첫 출연 작품인 알파를 넘어서 휴대용 시리즈인 OG2 보다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